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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채드윅 형님이 사망후 나온 나온 블랙팬서 시리즈

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어중간한 영화 마치 캡틴 마블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이였지만 나름 서사를 다시 구현해나가려는 시도는 나쁘지않았고 슈리가 킬몽거를 만나는장면은 매우 좋았음

 

단점으로는 와칸다같은경우에는 빈민국 코스프레를 하면서 해외각지에 정보원을 뿌려 정보를 수집했지만 탈로칸은 폐쇄적인 정책에 깊은바다에서 해외정보를 얻을길이 없어보이는데 그냥 곧장 와칸다에와서 떙깡부리는 느낌?

그리고 아이언하트가 원작에서는 어떻게 등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네이머를 꺼내기위해 써놓고 내팽겨친거같았다. 그나마 아이언맨 산소결핍 오마주는 조금 방가웠다.

 

발렌티나 아줌마가 블랙위도우,팔콘&윈터솔져 그리고 와칸다포에버를 통해서 광기어린 미국의 우선주의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아줌마가 팀을 만들어서 빌런역활하게되는게 기대된다.